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

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서림종합건설(주)은 CM방식을 도입한 종합건설회사로서 기존의 건축개념을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건축형태를 제시하는 종합건설회사입니다.

CM(Contruction Management) 방식이란 :

건축경험이 풍부한 건설회사가 설계 이전 단계에서 시공비용, 시공방법, 사후관리 등을 검토하고 특히 건축비용을 미리 예측하여 설계에 반영하며 더 나아가 건축주의 건축의도를 시공사와 설계사가 함께 협의하여 설계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방법은 설계→견적→건축(시공)이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CM방식은 CM→설계→견적→건축(시공)의 방법을 통해 설계 이전에 시공사, 건축주, 설계사가 시공비용의 절감, 사용상의 편의, 건축주의 의도 등을 논의하여 설계에 반영되는 방식입니다. 금형공장 건축의 예를 보자면 금형공작 기계의 배치를 염두해 두고 부속 설비인 크레인, 리프트, 동력 등을 설계에 반영시켜 준공 후 1차, 2차적인 공사가 없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불필요한 벽체, 창문, 보 간격 등을 사전에 검토하여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식품공장 및 GMP공장 건축의 경우 CM방식은 절대적입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CGMP(우량화장품 제조기준 및 품질관리기준) 프로그램에 맞는 설계 후 시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설계 후 시공이 끝나면 엄청난 추가비용과 재 시공의 기간으로 인한 공장가동 지연, 계획되지 않는 시공이라서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 건축물의 용도가 특별한 경우는 CM방식이 더욱이 빛을 발휘합니다. 유치원 시공의 경우 동일한 시간대에 유치원생 이동이 이루어지는데 출입문의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 이동의 효율, 심지어는 유치원생의 안전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에 있어서는 화장실, 학습용품 비치, 내부 인테리어까지 건축설계 이전부터 CM방식을 통해 충분히 검토되지 않으면 골조공사가 마무리 후부터는 바로 수선공사를 하는 비용, 시간의 엄청난 손실이 초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림종합건설 주식회사는 금형, 프레스 사출, 식품공장 등 150여개의 단일 공장건축의 경험과 유치원 건축 등 Know-how를 활용하고 CM방식을 적용하여 미래의 가치를 만드는 건축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경영능력과 오랜 건설사업에서의 축적된 Know-how를 CM방식을 통해 비용절감을 하며, 최상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만족을 넘어 미래의 가치를 건설하는 건설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서림종합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기석